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오 모모코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Blooming Clover]] === 35화에 본격적으로 등장했고 이후에 카나의 강력한 카운터로 카나는 모모코를 무서워한다. 성격이 원작보다 매우 안 좋고 과거 때문에 프로에 집착을 한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었으나 '''40화에서 마침내 일이 터진다.''' [[후쿠다 노리코|노리코]]가 진행한 친목회 후에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모모코가 아역 시절 출연한 영화의 떨이판매중인 DVD를 보게 되었고 안나가 그 영화가 평점 1.3이라는걸 보는데 모모코는 왜 그걸 찾아보냐면서 화를 내고, 로코와 노리코가 괜찮다고 하자, 프로의 세계는 다르다며 자기만의 허황된 세계에 빠진 로코는 그걸 모를거라면서 로코한테 폭언을 가하고, 노리코를 밀치고 노려보며 악악거리는등 굉장히 까칠하게 대응을 하며 결국 정신이 나간 상태로 드라마에 참여한다. 그리고 영화의 스태프들이 모모코를 혐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갈등을 암시하고 끝났다.[[https://m.dcinside.com/board/comic_new2/9363669|#]] 국내에선 해당 에피소드가 올라오자 큰 논란이 되었는데, 초기 [[키타자와 시호#s-4.2|시호]]급[* 39화에서 시호도 문제가 생길거라 암시되는 등 아직 시호도 캐릭터 붕괴가 남아있다.]으로 [[캐릭터 붕괴]]가 되어서 등장했으며, 아무리 흑역사여서 그랬다지만 설명도 없이 1.3을 받은 영화를 찾아봤다는 이유로 다른 연상 아이돌들을 무시하고 폭언을 내뱉으면서 원작의 캐릭터성을 날려버렸다.[* 참고로 원작의 모모코는 자신의 아역 배우 과거에 대해 자신이 쌓은 경력이라 말하면서 선배라고 불러달라는 등 아역 경험에 대해 굉장히 자긍심이 있는 태도를 취하는 아이돌이며,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에게도 눈을 부릅 뜨고 목에 핏대 세워가며 악악대며 대드는 [[잼민이]]가 절대 아니다. 스토리 전개 상 캐릭터에 대해 어레인지가 들어간다고 해도 이런 식으로 파괴시킨다는건 작가는 가장 중요한 캐릭터성과 스토리 전개에 대해선 관심이 전혀 없고 오로지 성우에만 관심이 있는 모지리란 소리밖에 안된다.] 당장 일본에서도 꼭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냐고, 왜 다음에 휴재를 하냐고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정도로 모모코가 원작 파괴 수준으로 나왔고[* 원작의 모모코는 아역 배우를 할 당시 업계의 어두움과 어른들의 돈밖에 모르는 이중성을 겪고 불신이 생겼지만 [[765 프로덕션]]에 온 이후 다른 연장자인 아이돌들도 만나면서 좋은 어른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츤데레|고백하기도 하고]] 자신의 아역 배우 경력에 대해서도 "내가 경험으로써는 선배."라면서 자긍심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모모코의 막장 스토리는 끝나지 않았기에 가뜩이나 안 좋은 평가가 바닥을 찍었다. 국내에서도 블룸마스 작가는 캐릭터 성격을 개차반으로 만들지 않으면 스토리 전개를 짜지 못하는 띨띨이냐면서 비판하는 분위기가 많다. 여담으로 안나가 영화 평점을 검색하는 장면을 속으로만 생각했고, 그 장면을 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안나한테 화내는 연출이 있다. 분위기 때문에 알았겠지만 [[궁예]]냐는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결국 나중에 41화에서 '''더 큰 일이 터지고 만다.''' 모모코가 시호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같이 하던 아역배우가 연기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같이 온 엄마만 쳐다보자 모모코가 끝내 폭발해버린 것이다. ||[[파일:블룸마스 41 모모코.png|width=100%]]|| || 41화의 해당 문제 장면 || '''"연기를 할 거면 엄마만 쳐다보지 말고 연기에 집중하란 말이야!"''' 라고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 그 때 모모코의 표정이 말 그대로 흉폭 그 자체여서 모모코P들은 경악했다고. 결국 감독에게 '''프로답게 굴어라'''라고 주의를 듣는다.[* 사실 남자 아역 배우가 크게 잘못한 게 맞다. 하지만 스태프들은 실수한 아역 배우에게는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모모코의 과거 얘기가 나오는데 과거에 찍었던 사극 영화에서 모모코가 간섭하면서 영화의 장면을 다시 찍어야만 했었고, 결국 스태프들은 다시 고생하면서 찍은데다가 배우들하고도 갈등이 깊어져서 이 사건을 계기로 모모코는 배우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아후에 시호와 치하야가 진정시키다가 남자 스태프와 여자 스태프의 뒷담을 들게 된다. 여자 스태프는 모모코한테 전에 찍었던 영화 때문에 큰 원한을 가지고 있었고 [[흡연]]을 하면서 모모코에 대한 욕설과 [[패드립]]을 날리면서 엄청나게 분노를 표출하다가 시호가 개입해서 멈추게 된다.[* 모모코가 사실 잘못한 건 맞지만 이 여자 스태프의 행동도 비정상적이다. 도저히 초등학생한테 날리기엔 수위가 높은 욕설을 사용하였고, 부적절한 [[담배]]까지 피는 장면도 넣어서 정상적인 아이돌 만화의 작가라면 하지 못할 연출을 그렸다.] 이후에 시호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위로를 건네주고 뒤늦게 후회하면서 울게 된다. 40화에서 캐릭터 붕괴를 시킨 것은 어느 정도 수습을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도 못했고, 욕설까지 하면서 모모코를 비난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를 투입시켜서 또 다시 논란이 될 소재를 만들었다. 42화에서 노리코 일행에게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과한다. 거의 막장으로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정작 서로 사과하는 장면을 유치한 연출로 그려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